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면서 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이는 국민대 규정과 상충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오마이뉴스가 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김미란 기자   2022-09-0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모 여부와 관련해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는 “김건희 여사가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 기자는 5일 KBS1라디오 에서 “저희가 보도한 녹취록을 보

김미란 기자   2022-09-05

‘김건희 일가’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경찰이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 담당자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뉴스버스는 후속 보도를 통해 경기남부경찰청이 ‘공흥지구 개발 특혜

김미란 기자   2022-09-03

[기사추가 : 2022-09-02 15:33:3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선수’ 이모 씨와는 손실이 발생해 관계를 끊었다고 해명해왔지만 이와는 배치되는 정황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2

김미란 기자   2022-09-02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 처남 등이 연루된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했다고 31일 뉴스버스가 보도했다.현재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경기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가 수사

김미란 기자   2022-08-31

천주교 사제들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촉구하고 나섰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병에 걸린 사람은 그 누구라도 차별 없이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김미란 기자   2022-08-29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전 국민 박사 시대를 여는 롤모델’이라고 비꼰 한겨레신문 칼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유기고가 김소민씨는 26일 “우리 시대의 롤모델 ‘김건희’”란 글에서 “나도

민일성 기자   2022-08-26

경찰이 ‘허위 경력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발된 김건희 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김미란 기자   2022-08-2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정경심 교수 형집행정지 불허와 국민대 교수회의 ‘김건희 논문’ 재검증안 부결 소식을 언급하며 “악이 판치는 절망의 세상이 되었다”고 개탄했다. 추 전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력자들은 자유‧공정

김미란 기자   2022-08-20

국민대학교 교수회 회원 과반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표절 의혹’ 박사 논문에 대한 자체 검증에 반대했다. 19일 민중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국민대 교수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연 뒤 1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교수회 전체 회원을 대

김미란 기자   2022-08-20

개그맨 서승만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표절아님’ 결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피켓 시위에 나섰다.지난 11일 서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뭐라도 해야 될 거 같았다”고 밝히고는, 저승사자 복장을 하고 국민대 앞에서

김미란 기자   2022-08-15

김순호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치안감)이 군 복무 중 국군보안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 모교인 성균관대 서클 동향을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MBC 뉴스데스크는 12일 1983년 11월 29일 보안사령부가 작성한 ‘특수학변자 활용

민일성 기자   2022-08-13

이번 폭우로 윤석열 대통령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엘리베이터에서 물이 쏟아져 내렸다는 내용의 영상에 대해 해당 아파트측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아크로비스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엘리베이터에서 물이 쏟아

민일성 기자   2022-08-12

‘밀고 공로로 경찰 특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순호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이 자신은 “전문지식이 있는 자에 해당돼 특채가 된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김 국장은 11일 MBC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논란 이후) 그 당시 규정을 찾아보니 ‘대공 공작

김미란 기자   2022-08-11

숙명여대 교수들과 숙대민주동문회(이하 숙민동)가 직접 김건희 씨 석사논문을 검증한 결과 표절률이 48.1%~54.9%에 이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숙민동은 김건희 씨 석사논문 본조사를 미루고 있는 학교

김미란 기자   2022-08-10

김순호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이 1989년 ‘인노회’ 사건 이전인 1983년부터 국군보안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정보원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9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성균관대 재학 중이던 1983년 학생운동을 하다 녹화공작 대상자로 분

김미란 기자   2022-08-09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등이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짓자, 국민대 내부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대 교수들은 8일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

김미란 기자   2022-08-08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피해자라고 밝힌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8일 “완벽한 표절”이라며 ‘논문 심사위원들이 학자의 양심을 저버렸다’고 말했다. 구연상 교수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MBC 라디오 ‘손석희의

민일성 기자   2022-08-08

행정안전부 경찰국 초대 수장으로 임명된 김순호 국장이 과거 노동운동 현장에서 내부 밀고자로 활동한 뒤 경찰에 특별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YTN 등 언론보도를 종합해 보면, 김 국장은 1983년 3월,

김미란 기자   2022-08-0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논문 재검증을 지시했던 교육부가 국민대의 ‘표절 아님’ 판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혀 학계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이에 13개 학계 단체는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민대의 결정은 대한민국 모든 연구자들의

김미란 기자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