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붕괴로 아이들 벽돌에 깔려 1명 사망
체육관 건립 및 관리 부실로 지붕이 붕괴되며 138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리조트 참사와 유사한 사고가 중국에서도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언론사 <신양왕(信阳网)>에 따르면, 3일 저녁 12시경 허난성 신양시 스허구(信阳浉河区)의 한 농촌 유아원의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13명의 종일반 아이들이 기와와 벽돌에 깔렸고, 주위에서 긴급하게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1명의 아이는 이동 중에 사망했다. 이 밖에도 3명의 아이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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