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말 도심 곳곳 민영화 반대 등 대규모 집회 열려

시민 5000여 명, ‘의료민영화․쌀 전면 개방 반대’ 거리 행진

©'go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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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쌀전면 개방 반대·민영화 저지·노동기본권 쟁취 시국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 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정책 철회와 쌀시장 전면개방 반대, 최저임금 정상화 등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마친 뒤 보신각과 을지로를 거쳐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2.3km 구간을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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