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가 상대방의 경선 자금을 놓고 의혹 공방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측은 정몽준 의원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0억 원가량의 광고비를 집중 지출한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정몽준 의원 측은 “김황식 후보 뒤에는 인척 관계에 있는 대기업 오너가 있고 재정지원 의혹이 있다”고 받아쳤다.
SNS 등 네티즌들은 “서울시를 얼마나 더 *판으로 만드려고!”(열공***), “폭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코미디”(빠빠**), “둘 다 잡아라! 선관위는 뭐하냐?”(plat****) 등의 비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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