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27일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년간 삼성에서는 1월과 5월 두 차례 불산 누출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에도 암모니아가 누출돼 5명의 노동자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트위터 등 SNS에서는 삼성의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예고된 타살’이라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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