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민아빠 뜻 이어가자”.. 릴레이 단식 확산

김영오 씨 단식 중단.. 빈자리 지키는 시민들

©나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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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김영오씨가 46일만에 단식을 중단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릴레이 단식에 동참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9일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찾은 시민들은 “유민아빠의 뜻을 이어받자”며 김영오씨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에 따르면 28일까지 총 5천여명이 단식에 참여했고 온라인으로 동조 단식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2만 6,446명 등 전국 총 64곳에서 3만여명이 유가족들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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