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 씨 단식 중단.. 빈자리 지키는 시민들
29일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찾은 시민들은 “유민아빠의 뜻을 이어받자”며 김영오씨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에 따르면 28일까지 총 5천여명이 단식에 참여했고 온라인으로 동조 단식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2만 6,446명 등 전국 총 64곳에서 3만여명이 유가족들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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