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JTBC’, ‘채널A’와 보도채널 ‘뉴스Y’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심사에서 컷트라인 650점을 모두 넘겨 재승인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은 담은 ‘2014년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 안건을 심의했다. 그러나 야당 상임위원들의 반발로 재승인에 대한 최종 의결은 오는 19일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편파 보도’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종편이 재승인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SNS상에서는 최민희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레인메이커 등 파워트리안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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