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알려져야 하고 거짓은 밝혀져야 한다”
22일 오후 7시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이 ‘불법선거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개최했다.
사제들은 “대통령은 우리의 요구는 들으려고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검찰의 수뇌부가 수사 진행을 방해하는 것을 보면서 진실은 알려져야 하고 거짓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진정한 행동을 보자는 것”이라며 “잘한 것이 있다면 떳떳하길 바라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당당히 국민 앞에 사과와 이해를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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