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서 열려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천주교 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 불법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관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10일 오후 5시까지 시국선언 동참에 11,350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특검을 통한 국정원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정부의 철저한 국정원 개혁 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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