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학교에 처음으로 세워져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비극을 고발하기 위해 직접 만든 ‘위안부 소녀상’이 5일 서울 서초고등학교에 세워졌다.
학교에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작에는 서초고 학생 15명과 교사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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