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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주도 ‘시국회의’ 목표…“朴 ‘하야’ 아닌 민주주의 회복과 진상규명”박석운 “文, 촛불집회 안 나오는 게 좋고 安은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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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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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1  14:55:07
수정 2013.08.21  15: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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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운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 공동대표가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시국회의’의 목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나 ‘대선결과 불복’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박 대표는 20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시국회의의 모토는 ‘따로 또 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박석운 '국정원 시국회의' 공동대표

그는 “시국회의에 참가하는 다양한 단체들 중 일부는 그런 주장(박 대통령 하야 등)을 내놓기는 하지만 시국회의의 당면 목표는 진상규명과 관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과 국정원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촛불 집회는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계에 불과하다”면서 “진상규명, 사건 관계자 처벌, 재발방지조치, 국정원 개혁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긴 호흡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석운 대표는 문재인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촛불집회 참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지난 대선의 후보인 문재인 의원이 촛불집회에 오는 것에 개인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문 의원이 촛불 대열에 합류할 경우 “촛불집회가 주장하는 본질인 민주주의 훼손 문제와 국가 비밀정보기관의 선거공작문제라는 논점이 흐려지고 ‘대선불복’, ‘선거무효’와 같은 주제가 부각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안 의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민주주의이고, 또한 그가 정치개혁을 요구하니 민주주의 위협에 대항해서 싸우고 있는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게 좋다”며 “안 의원은 이번 국정원 문제에 개혁적으로 나서지 못하면서 정치의 변방에 밀리게 됐다. 지금이라도 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이같은 의견은 ‘시국회의에서 관련 이야기가 논의된 적은 없고,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박 대표는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무력화된 이상 특검을 통해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며 민주당에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지금의 국정조사 모습을 보면 이미 정상적 여야 정치 협상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다”고 전망하며 “독립된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를 걸고라도 사생결단의 자세로 나서야 한다”며 “국민의 힘을 믿고 투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 ‘제9차 범국민촛불집회’가 국정조사 마지막 날인 23일(금) 저녁 7시 청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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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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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3-08-24 17:28:35

    아랫분들, 시국회의 참여단체가 200곳이 넘습니다.
    각 단체의 참여자끼리, 단체와 관련없이 독자적으로 참가한 시민 각각의 생각이 다릅니다.
    집단 전체의 동의를 얻지 못한 상황이라면 마음 맞는 분들끼리라도 (시국회의 전과 지금까지 하셨던것처럼) 독자행동하시면 됩니다.
    한대련이 광복절날 했던 가두시위처럼요.
    다만 독자행동시에는 시국회의 모든 단체가 참여하거나 동의하기 전 까지는 시국회의를 대표한다고 말하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끼리의 통합적인 이름이나 행사 이름, 개별 단체 이름 등을 앞에 내세우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국정원게이트 진상규명을 제대로 하게 되면 이명박근혜는 하늘 아래 얼굴 들고 살 수 없습니다.
    방법론의 차이일 뿐 지향점은 같으니 너무 노여워 마십시오.
    그리고 밖에서 보면 시국회의의 이런 의견이 여러분보다는 덜 공격적이기 때문에 외부의 참여자에게 호응을 얻을 여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과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인연맺으시고, 시국회의는 지금까지처럼 큰 흐름으로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연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신고 | 삭제

    • 미쳤구만 2013-08-23 22:52:49

      어느 순간 나타나 지들이 촛불 주체하면서 모금이나 챙기는 것들이 개소리나 짓거리고

      이제야 정체를 드러내는구나... 대학생들 처음 구호 국정원은 해체하라 박근헤는 하야하라

      이게 옳은 말이다. 오늘 발언에 부정선거라고 하던데... 그래 좋다 과정으로서 특검은 인정한다.

      결국 최종적으로 4.19혁명이 답이다. 제도권으로 묶어두고 자꾸 시간끌기하며 지치게 하지 말자.신고 | 삭제

      • 안단테사랑 2013-08-23 12:25:35

        진상규명하고 끝낸다고요??잘못하면 처벌받고 재선거도하는것이지!!무슨 개뼈다귀같은 소리야??18대대선은 선거무효다!! 잘못을랬고 드러났으면 책임지는것이고 그것이 우리나라 바로잡는것이다!!신고 | 삭제

        • 정의로운사람 2013-08-22 17:11:11

          공산당의 앞잡이나라 혼란하게 하지말고 당장 물러나시오..제발신고 | 삭제

          • 등잔밑이 어둡다 2013-08-22 11:07:32

            원 세상에나...
            등잔밑이 어둡다..
            생각의 차이도 아니고, 어떻게 촛불의 염원에 앞장 섰다는자가 하야가 아니라니?
            탄핵도 고려해야 할 싯점에 이무슨 망발인가?
            촛불은 이런 멍청한 자를 당장 치워야 한다.
            내일 당장 내치자~!
            민주라는 정의도 못세우는자가 어찌 촛불의 장을 한단 말인가?
            어이, 박씨~!
            당장 내려와서 손자나 돌봐라~!신고 | 삭제

            • 핑크공주 2013-08-22 10:49:58

              박석운씨 당신은 촛불든 민심을 모르는군요...당장. 대표직에서 물러나시요신고 | 삭제

              • 이름 2013-08-22 10:13:18

                박석운!
                민주주의가 훼손된 것을 원래대로 돌려 놓는 것.
                이것이 조무래기 몇놈 목치는 것으로 해결된다고 보는가보구나.
                너는 문제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네 의도가 그런 방식으로 민주주의 파괴범들을 보호하려고 하는것인지 궁금해진다.?


                민주주의가 왜 훼손되었니?
                국정원이 선거공작을 해서 그러니? 그래?? 단지 그거야?
                선거공작이란 것이 단지 몇놈이 심심해서 한 거니?
                그러니까 그 넘들만 불러다 놓고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토닥토닥.."하자???

                이명박이란 쥐새끼나 박근혜라는 골수쪽발이의 앞잡이 빈대구리 딸년은 몰랐다?
                일본 앞잡이들의 패거리인 새눌단넘들은 몰랐다?
                그렇게 보는거니?
                그렇게 우기는거니?

                지금 단계가 진상규명을 하기 위한거다?고
                그리고 국정원개혁까지는 한 5년쯤 필요하겠구나. 안되도 그만 이겠지!

                좋게 말하는데...
                잔머리 굴리지 마라.
                꺼져라.!신고 | 삭제

                • 이준 2013-08-22 02:38:39

                  이렇게하면 촛불은 이번달안에 꺼진다.추석지나면 흔적도 없을 것이다. 박석운씨는 자격이 없다..사퇴하시오.신고 | 삭제

                  • 한마디 2013-08-21 23:06:38

                    '시국회의'란 말 그대로 전국민과 관련하여 이나라 주인인 국민의 기본권을 담은 민주헌정질서 등이 침해되어 국기가 문란 되어 정부가 해결의지가 없을 때 국민이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국정원개혁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가 시국회의의 목적이라니 .이는 시국회의의 본질을 오도한 것이다. 국정원 정치개입 공작정치에 의한 관권부정선거 사건은 이명박정권하에서 국정원과 경찰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선대본부장 김무성과 권영세 정문헌 등 새누리당세력이 사전에 공모하여 선량한 국민을 종북이라 용공조직히는 메카시 공작정치로 국가혼란을 조장하면서 국기를 문란시키며 불법권권선거로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찬탈해간 내린시건이며 민주주의와 국헌을 짖밟은 전대미문의 내란사건인 것이다.

                    고로 시국회의의 의제는 당연히 '민주헌정질서 회복'과 불법으로 찬탈한 정당성 없는 '불법권력추방 주권권회복'이어야한다.

                    짜가 시국회의는 이 엄중한 시국에서 국민을 앞에두고 몇몇이서 본질을 호도하는 시건방 떨지 말기 바란다 . 진중하게 국가과 국민을 생각하는 자세로 현 시;국상황의 본질에 충실하게 거듭태어나기를 바란다.신고 | 삭제

                    • 그냥싹 2013-08-21 22:01:52

                      시국회의를 대표할 자격도 없는 것들이 어떻게 대표노릇을 하고 있냐? 좀 더 민주주의를 정확히 아는 뜨거운 가슴의 지도자로 교체하라!...지금 당장!...저 놈은 촛불집회 나오지 못하게 하라!....열부나네..거기에 개표조작은 자꾸만 숨기려 들고....전부 다 흐리멍텅한 민주당과 한통속이구나....지엔장!!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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