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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묵시록’ 5만5000 돌파…번역 재능기부도 줄이어‘불산‧태안‧백혈병 은폐’ 만화 화제…“악덕기업 실태 해외도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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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mirani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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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5  12:49:52
수정 2013.02.25  1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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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자 뉴스 '삼성묵시록' © ‘go발뉴스’

‘go발뉴스’ 만화버전 ‘이기자 뉴스’의 ‘삼성묵시록’이 조회수 5만 5천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기자 뉴스’는 ‘go발뉴스’의 소비자, 사회, 정치, 미디어 특종 뉴스를 만화로 제공하는 콘텐츠’로 ‘go발뉴스’ 홈페이지와 에니메이션 전문사이트 ‘오늘닷컴(ONEUL.COM)’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 이기자 뉴스 '삼성묵시록'이 현재 조회수 5만 5천을 넘어서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일류 기업 삼성의 ‘은폐문화’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삼성묵시록’은 현재 한국어 버전 외에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중인 가운데 1차로 중국어 버전이 완성됐다. 번역은 네티즌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삼성묵시록’에는 최근 삼성반도체 화성 공장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한 삼성의 은폐 행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 태안기름유출사고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삼성의 침묵, 2007년 시작된 삼성 백혈병 피해자들의 진상규명 투쟁에서도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삼성의 ‘맨얼굴’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 '삼성묵시록'이 오늘닷컴 만화인 게시판 HOT클릭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묵시록’을 본 네티즌들은 “악마기업, 부품취급당하며 삼성의 이름아래 죽어간 영혼들, 유족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어휴****), “보고나니 삼성에 대한 분노로 미칠 거 같네요, 옮겨가겠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알게 만드는 게 답일 거 같아서...”(삼성불매**), “정치에...언론까지 장악한 대기업에 우린 눈뜬장님이 되어버린 셈”(벼랑위의**)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트위터에서는 “심천 출장 가는데 중국인 친구들한테 널리 알리고 오겠습니다^^”(@timber******), "삼성은 나치 독일군인가, 왜 가스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죽이는가"(@chaj****), "재벌이 인명을 손상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적어도 무언가 해주는 정부를 갖고 싶었다" (@jhwe*****), "삼성이 국민을 권력으로 억누를수록 반발은 그만큼 더 커지고 이건희 목숨도 백척간두에 놓이는 법"( @shin****), "삼성에게 없는 세가지=양심과 사과와 반성"(@new******), "나 삼성 사랑 하고 싶다.. 자랑스런 우리기업으로 ㅜ.ㅜ 더러운 삼성이 아니고!!!"(@choun*******)라는 등의 반응들이 올라왔다.

삼성묵시록은 한중일 3개국어 외에도 스페인어 등 더 다양한 언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 이기자 뉴스 삼성묵시록 보러가기

☞ 중국어 버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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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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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호 2013-02-25 14:41:23

    많은 분들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업을 착하게 만드는 것은 각성한 소비자들의 단결 뿐입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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