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특별법,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

국민대책회의, 72시간 시민 연속 발언 등 집중 농성 선포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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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국민대책회의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중농성 선포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 집중 농성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대책회의는 대표자 회의 이후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은 정부여당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진상조사회의 독립성과 제대로된 조사권을 훼손하려는 이들의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부터 유가족과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72시간 동안 발언을 이어나간다. 또 다음달 1일 오후 5시에는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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