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민대책회의, 3차 합의 규탄.. “성역없는 진상규명 안 끝나”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이하 국민대책회의)는 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3차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여야 3차 합의는 유가족과 국민을 철저히 배제한 졸속합의”라며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확보할 아무런 방안을 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한편,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특별법제정을 위해 ‘국민간담회’, ‘진상규명 국민추진단’, ‘안전사회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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