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석회의 “정권실세 눈치 보는 새누리당 규탄”
이들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여당은 김기춘 비서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과정에서 난색을 표하며 국정조사 합의를 사실상 깨트렸다”며 “새누리당은 아직도 절차와 관행을 따지며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규탄했다.
대학생 연석회의는 오는 30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도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포토] “100만 서명, 잊지 않겠다는 약속”
- 김무성, 세월호 ‘국조’ 김기춘 증인채택 요구 “구태정치”
- 세월호 추모 집회 취재 기자 구속.. “공권력의 언론탄압”
- [포토] 국회 찾은 가족들.. “천만 서명 동참 해 주세요”
- 신상철 “구조에 국가 없었다.. 국정조사로 의혹 밝혀야”
- 세월호가 확인해준 한가지 ‘기춘대원군’의 실체
- 새누리당, 김기춘 실장 증인채택 거부하는 이유는?
- 유시민 “세월호 참사와 이어서 편집.. 오해 없었으면”
- [포토] 국정조사가 밝혀야 할 세월호 의혹 긴급토론회
- [포토] “성역없는 국정조사, 김기춘 앞에서 멈추는가”
- 새누리, 유족 요구사항 거부 국정조사 파행
-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일부 절단 수색에 합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