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재판의 탈북자 A씨 비공개 증언과 탄원서를 언론에 유출한 곳이 국가정보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국가기관인가? 전문범죄집단인가?”(@tel****), “어지간히도 다급했나보네”(@bad****), “국정원은 탈북자 명단을 북한에 넘겼다는 죄명을 붙여 유우성을 간첩죄로 기소했다가 조작이 탄로 났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국정원과 막장 정권 이익을 위해 탈북자 탄원서 정보를 언론에 공개하여 북한도 알도록 이적행위를 했다. 진짜 간첩은 바로 국정원이다(@dak****)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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