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검찰이 남재준 국정원장 등 이른바 국정원 고위층 개입 여부를 밝혀내지 못하고 무혐의 처리한 것에 대해 SNS 등 네티즌들은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아랫것들의 개인일탈이지. 남재준은 아무 것도 몰라”(어리**), “창조간첩죄. 특검 말고는 답이 없다”(가자****), “예상했음. 놀랍지도 않아”(레**), “이건 나라가 아니다. 북한 괴뢰집단보다 더하네”(태평**),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youn***), “검은 걸 희다라고 우기면 통하는 세상”(로*) 등의 비난 글들이 잇따랐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