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 해결 없는 ‘국민행복시대’는 ‘구호’일 뿐”
문규현, 김인국 신부 등 50여명의 사제와 수녀들이 26일 오전 11시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천주교 사제·수도자 5038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약속은 목숨이다. 국민과 약속한 쌍용자동차 사태의 해결 없는 ‘국민행복시대’는 ‘구호’일 뿐”이라며 “해고 노동자들은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근혜 정부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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