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주교 사제·수도자 5038명 “약속은 목숨!”

“쌍용차 사태 해결 없는 ‘국민행복시대’는 ‘구호’일 뿐”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go발뉴스'
ⓒ'go발뉴스'

문규현, 김인국 신부 등 50여명의 사제와 수녀들이 26일 오전 11시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천주교 사제·수도자 5038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약속은 목숨이다. 국민과 약속한 쌍용자동차 사태의 해결 없는 ‘국민행복시대’는 ‘구호’일 뿐”이라며 “해고 노동자들은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근혜 정부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