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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대형오보’ MBC ‘막말방송’ 종편 중징계‘채널A’, 재허가 감점 중징계… 네트즌 ‘재허가 취소’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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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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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2  10:34:38
수정 2013.07.12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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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변호사를 겸직하고 있다는 대형 오보를 낸 MBC <뉴스데스크>에 중징계를 내렸다.

또 5.18 왜곡보도와 막말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킨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등에 대해서는 재허가 심사 감점 사유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의결해 종편의 재허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11일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법정제재인 ‘관계자징계 및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이날 심의위원들은 MBC의 보도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엄광석 위원은 “언론사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사안일 뿐만 아니라 그 오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도 매우 심각한 상처가 됐다”며 “그동안 MBC 보도를 보면, 주의 소홀이 전체적으로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MBC는 지난달 3일 국회의원들의 ‘겸직 특권’에 대한 리포트를 내보내면서 문 의원이 변호사를 겸직하면서 별도의 급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문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후 변호사 겸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지난해 6월20일자로 부산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휴업증명원’을 제출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세비 이외의 급여를 받은 적이 없다”며 MBC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정정보도와 사과를 요구했다.

   
▲ ⓒ'MBC 뉴스데스크' 캡처화면

한편, 자극적인 내용의 종편에 대해서도 법정제재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방통심의위의 법정제재는 9월에 시작되는 종편의 재허가 심사에도 영향을 준다.

최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와 관련 ‘중국인이라 다행’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채널A는 무려 4건의 방송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방통심의위는 장윤정씨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출연시켜 “(딸이)나를 죽이려 한다”는 자극적인 내용을 반론없이 일방적으로 방송한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대해 만장일치로 ‘관계자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 및 경고’를 받게 되면 재허가 심사에서 4점이 감점된다. 현재까지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13건의 제재(경고 5, 주의 5, 권고 3)를 받았고, 이날 두 건의 제재를 추가했다.

   
▲ ⓒ'채널A' 방송화면

JTBC에 경우, 아들이 보는 앞에서 골프채로 아버지의 얼굴을 가격하는 등 잔인하고 폭력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방송광고가 금지된 무기 협찬주명을 고지한 <무정도시>에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와 ‘경고’를, 여성 연예인이 남성연예인에게 선정적이고 가학적인 장난을 하는 장면을 방송한 <신화방송>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그밖에 실제 살인사건의 현장검증 장면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중계방송 하듯 장시간 전달하는 등의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대해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의 이같은 조치 등과 맞물려 일각에서는 종편 방송 재허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미디어다음 아고라 이슈청원방에서는 ‘제1차 채널A, TV조선 재허가 취소 청원’이란 제목으로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청원은 1만 명을 목표 12일 10시30분 현재 3500여 명이 청원에 동참한 상태다.

네티즌 ‘날아**’는 “날치기로 탄생해 극심한 편파보도에 저질 방송을 일삼는 ‘채널A’와 ‘TV조선’의 내년 3월 재허가를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면서 “잘못된 언론은 사회의 흉기”라고 비판했다.

트위터 등 SNS상에서도 “이정도면 방송 재허가는 안나야 정상이겠지만, 그럴 리는 없겠지 그냥.. 싫다 현실이”(nam*****), “그게 무슨 방송이냐, 저잣거리 약장수지에, 언론방송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안다구요. 그리고그 정부를...”(leech*****), “종편들 저질 방송만 거듭하다 철퇴. 한 곳도 재허가 줄 곳 없다”(hoo******)라는 등의 의견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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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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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 매국노 족속들 2013-07-13 10:58:49

    정수죄단 MBC지분 30%가 문제죠.
    매국노들의 돈놀이가 문제죠.
    돈놀이에 쇄뇌당하는 국민들은 더 문제죠.
    늘 이렇게 당하게만 꾸면진 시나리오를 타파할 기회가 이번 부정선거 통 퇴출이죠~!
    아마,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미래가 없을것 같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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