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기념관 방문…‘피묻은 옷가지’ 등 보존 상태 살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10 민주항쟁 26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을 방문했다. 문 의원은 1987년 6월 9일 최루탄을 맞고 숨진 고 이한열 열사가 마지막 착용했던 티셔츠‧바지‧운동화 등 옷가지를 둘러보고 보존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이어 문 의원은 굳게 다문 입술로 한동안 이한열 열사 흉상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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