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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논란에 황교안·윤석열 ‘담마진·부동시’ 군면제 소환돼秋아들과 함께 복무한 카투사 “되레 면제사유인데 왜 입대했나 당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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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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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9  09:30:08
수정 2020.09.09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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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 8일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황교안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접견하고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 복무를 했던 A씨는 9일 무릎 수술은 면제사유라며 왜 입대했을까가 의문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추 장관 아들은 부대 내에서 무릎이 이미 다친 상태로 입대를 한 경우였는데 그러면 오히려 면제 사유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데도 왜 입대를 했을까, 입대에 대한 의문은 있었다”며 때문에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서 병가를 쓰는 것에 대해 그렇게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 A씨는 카투사의 경우 “처음 자대 배치를 받으면 그주 주말에 부모님이 찾아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추 장관의 경우는 부대에 한번도 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제가 근무하는 동안은 없었고 그 이후로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A씨는 휴가 또는 외박 관련 가족이나 관련자로부터 부대에 문의전화가 종종 온다며 “제가 근무했을 때는 종종 있던 일”이라고 증언했다.

추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주장에 대해 A씨는 “58일 휴가 일수에 병가가 포함됐다면 더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특혜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36일이면 일반 육군에 있는 휴가에 시니어 카투사 위로 휴가나 상점 포상, 이 정도로 충분히 나갈 수 있는 일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추미애 장관 아들의 경우 시니어 카투사로 군대 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마 위로 휴가를 받았을 것”이라며 “거기에 상점 포상 1회~2회 정도면 37일 이상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다른 병사의 휴가 사례도 있었다며 A씨는 “병가는 제가 근무하면서 두 번 정도 확인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추 장관 아들 경우가)이례적인 특혜로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특별한 경우는 아니다”고 말했다. 

추 장관 아들의 보직에 대해 A씨는 “청탁을 했다고 하기에는 일반적인 수준의 보직”이라며 꿀 보직이나 특별한 보직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오히려 “일반적으로는 비인기 보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업무와 관련 A씨는 “두명으로 구성된 섹션”이라며 “(추 장관 아들이) 병가를 안하무인으로 막 썼다면 함께 근무했던 분의 평가가 좋지 않았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A씨는 “업무를 같이 했던 친구의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있다”며 “(추 장관 아들이) 병가 전에 미리 (업무를) 해두고 갔고 또 돌아와서도 성실히 군 생활을 했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추 장관 아들은 군 입대 전인 2015년 4월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왼쪽 무릎 수술을 했다. 2016년 11월 카투사에 입대한 후 2017년 4월 5일 오른쪽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위해 추 장관 아들은 △2017년 6월 5~14일 1차 병가, △2017년 6월 15~23일 2차 병가 △2017년 6월 24~27일 개인 휴가를 받았다. 

2017년 6월 21일 삼성서울병원은 추 장관 아들에게 3개월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추 장관 아들 군대 휴가 논란에 대해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SNS에서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라며 “담마진, 부동시 이렇게 요상한 이유로 군대 안간 사람들이 더 이상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한 것이다. 황 최고위원은 “어떻게든 군불 피워 보려고 용을 쓴다”고 비판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980년 7월 두드러기의 일종인 ‘만성 담마진’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황 대표는 이듬해인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두드러기로 병역이 면제된 사람이 신체검사를 받은 365만 명 중 단 4명이라고 하는데, 이를 국민에게 납득시키지 않으면 국정농단당, 탄핵당에 이어 두드러기당으로 조롱받을 수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982년 8월 병역검사에서 이른바 짝눈이라고 불리는 ‘부동시’(不同視)로 판정 받아 군대 징집이 면제됐다.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는 “두드러기로 군 면제 받은 사람을 당 대표로 모시고 대통령감이라고 칭송했던 사람들이, 무릎 수술 받은 카투사 사병의 휴가를 두고는 세상이 뒤집어진 것처럼 흥분한다”고 꼬집었다.

전 교수는 “세상을 뒤집는 건, 이런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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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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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짐아웃 2020-09-11 21:40:13

    황교안 담마진 유명 ~~ 하지요~ 집안이 어려우면 담마진이 군면제 사유가 되면 안되지~~~~ 나라도 안 지키는 놈들이 군대도 면제 특혜 받은 놈들이 군대 다녀온 군인을 욕하고 있는 꼴갑~~~ 쿠테타 교안이 구속하라!!!!!!신고 | 삭제

    • Koj 2020-09-11 15:38:49

      티끌 잡을걸 잡아라,황교안은 아버지도안계신 어려운환경에 뭔특혜로 군대를 안갔겠나? 그당시엔 담마진이 아주힘든병이여서 면제되었겠지 황교안이 무섭나? 넘투명해서?간첩잡는 공안검사출신이라?신고 | 삭제

      • 윤석열아 너는 2020-09-10 10:59:22

        부끄럽지도 않냐? 그러고도 니가 검찰청장이냐? 내가 1983~4년 신검받을때 한쪽 눈은 약시여서 시력이 0.2고 왼쪽눈은 1.5로 밤에 달을 보면 달이 두개로 보였다. 지금도 그러하고 그당시 나는 중졸검정고시 학력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방위병으로 군대갔다왔다 나도 심한 부동시이고 중졸인데고 방위글 갔다왔는 데 뭐? 부동시로 면제 그리고 누구는 두드러기로 면제? 기가 막히다. 얼런 청장직에서 사퇴하고 그 죄를 받아라신고 | 삭제

        • 미필 티내는 똘빡스키들f 2020-09-10 08:57:20

          주둥이만 털면 금방 뽀록날 거짓말만 오토로 술술 국민의짐덩어리들

          평균이 아니라 최저가 32일이다

          2000년도 초까지만해도 100일휴가 5일
          일병,상병,병장때 각10일씩 해서
          35일은 기본이었다
          백일휴가와 계급마다 주는 휴가만 더해도 기본은 35일이다
          아무리 폐급 고문관이라해도 35일은 기본으로 갔다는 이야기

          거기에다가 각종 포상휴가와
          대규모훈련 끝나면 특별휴가로 며칠씩 주기도 하고
          최소 35일에 외박이나 외출까지 계산하면 그 이상일거 같은데요

          도대체가 어떤 똘빡스키 대가리에서
          팀킬하는 저런 모지리 짓거리가 나와버렸는지 원신고 | 삭제

          • 휴가일수가 많다고했냐? 2020-09-10 08:37:34

            [펌] 2018년 기준 육군 휴가평균일수=59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4122

            특히 이들중 4명은 100일 이상 휴가를 받았다
            2018년 기준 육군 일반병사의 평균후가일수는 59일 이다

            추 장관님 아드님은 2016~2018년 군복무 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42666515&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신고 | 삭제

            • 대단한 청년이다 2020-09-09 13:57:18

              비난의 대상이 아닌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가유공자 대상이 될수도 있는 사안이다

              십자인대파열이면 군대 가지않아도 되는데도 지원해서 군대갔다온 사람이다
              군복무중에도 십자인대파열로 더이상 정상적인 군복무가 불가능할시는
              의가사전역까지 시킨다

              군복무중 당한 부상과 얻은 질병뿐 아니라
              군입대전 부상과 질병이 있는 상태로 군입대하고 군복무중
              기존의 부상과 질병이 더 악화되었을시에도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주는 판례도 수도없이 많다

              실제로 군복무후 국가유공자 신청자중 십자인대파열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거다신고 | 삭제

              • 윤석열도군면제?? 2020-09-09 12:52:24

                몰랐었다 검찰내 군면제받은 검사들 이기회에
                모두 전수조사해봐도 검찰개혁하는데 근거를
                찾을수도 있겠다 기자들 발빠르게 취재해보라신고 | 삭제

                • ㅇㅇ 2020-09-09 11:41:07

                  캬 사이다네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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