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

대학생이 세운 ‘평화의 소녀상’, 서울 서대문구 대현문화공원서 제막

   
▲ ⓒ go발뉴스 (강주희)
   
▲ ⓒ go발뉴스 (강주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대학생들의 모금 활동을 통해 세워졌다.

‘대학생이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는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대현문화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고 위안부 문제 해결 동참 뜻을 밝혔다.

이번 소녀상은 한복을 차려입고 두 팔을 활짝 펼친 소녀의 등에 나비 날개가 달려 있어 기존 소녀상과 모습이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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