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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대교 투신 경찰 1계급특진에 순직 추진…뉴스1만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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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7-05 23:42:32 조회: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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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투신 경찰 1계급특진에 순직 추진…뉴스1만 논란?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진도대교에 투신한 경찰관에 시신이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전남 진도군 군내면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김모(49) 경위의 시신이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했다.
김 경위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30분쯤 이곳에서 5㎞가량 떨어진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해 실종됐다.
지역 시민단체와 유가족들 사이에서 김 경위에 대한 공상, 순직 처리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작 '뉴스1'등 일부 언론에서는 '자살을 미화한다'며 있지도 않은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경찰은 김 경위에 대해 경감으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순직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빈소는 진도읍 쌍정리 산림조합 추모관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7일 오전 9시 진도경찰서에서 전남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956 |
2014-07-05 2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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