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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개원 첫날 이재명 “이전 국회와 완전히 다를 것”“거부권 남발 정권 폭주, 주권자께서 더이상 참지 않아” 尹에 경고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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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30  15:35:12
수정 2024.05.30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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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입법권을 포함한 국정감시 권능을 국민을 위해 적극 행사하겠다”고 천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1차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는 “개원 즉시 몽골 기병 같은 자세로 민생입법과 개혁 입법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야당에게 국회 운영의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 주신 총선 민심이 원구성에서부터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관련해 “권력자의 부당한 개입과 은폐 시도가 이제 진실의 법정 앞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채해병 특검법을 반드시, 끝까지 관철해 내겠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주변인들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서 헌법상 권한을 계속해서 남용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권을 남발하는 정권의 폭주를 주권자께서 더 이상 참지 않고, 직접 저항에 나설 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국민의 인내를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어떤 결단도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민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향해서도 “편협한 당리당략을 이제 거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22대 국회는 이전의 국회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 경쟁을 꿋꿋하게 당당하게 흔들림 없이 펼쳐나가겠다”고 밝히고는 “민심을 나침반 삼아 전진하는 국회, 성과로 평가받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제22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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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지지율 29% 2024-05-31 13:56:06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또 30% 못 넘었다▶
    [전국지표조사] 긍정 29%-부정 62%, 서울·충청권·30대·중도층서 상승했지만 6주째 비슷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지지율
    긍정 29%
    부정 62%

    ▶정당지지율
    국힘당 30%
    민주당 27%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3%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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