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년동안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주장하며 광화문에서 농성을 벌여온 장애인단체 등도 함께 했다.
또한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 중인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박원석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도 광화문 광장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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