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가족버스 전국순회 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처음으로 주최하는 집회로, 오후 8시부터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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