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123정의 개종자들이 몰랐을리가 없다. 정답은, 세월호 승객들이 해경 123정 개종자들과 그 악당들인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다. 머릿속에 무시무시한 오물들로 가득한 식충들이 95%이고, 나머지 5%는 극악무도한 자들이고 참하고 선량한 자들은 1%도 안 되는 세상이다.신고 | 삭제

희생자 가족뿐아니라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 과정을 지켜본 우리국민 모두는
지금 대놓고 말들은 하지않지않지만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 몇개 매달아 놓은 것처럼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질지경일 것이다

일각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는데
이제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않느냐고
그들만의 희망사항을 말하지만

앞으로 육.해.공에서 동종유사한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반드시 철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엄중처벌이 뒤따라야 하며

적절하고 원활한 피해보상을 위해 강제집행면탈 방지와
구상권청구등 법적조치가 있어야할 것이다신고 | 삭제

한마디로 지휘보고체계가 처음부터 엉망진창이었다는 소리다

123정이 현장에 출동할 때는
당연히 목포해양경찰서, 사고해역 담당인 진도관제소와
무전으로 계속 상황유지를 하면서 출동했을 것이다

세월호와 123정이 핫라인으로 상황유지가 불가능한 상태라면
당연히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과 계속 교신을 하면서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을 것이므로
목포해경에서 현지상황을 정확히 모른다면 123정에 제대로된
지시를 못내릴 것은 자명한 사실

그러므로 목포해경상황실 상황일지와 123정 상황일지를 확보하여
윗선에 보고한 상황보고서와 비교대조해 보아야한다신고 | 삭제

해경은 "123정이 출동과정에서
세월호 상황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현장 도착 후 선실에 300여명이 갇혀 있는 사실을 몰랐다"고

세월호 선장이 탈출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하다니

어쩌면 이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침몰중인 세월호에 300여명이 갇혀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다면
123정에서 세월호에 접근했을 때 탈출하라는 방송을 안했을리 없고

국무총리, 대통령이 팽목항에 도착했을 시
현장 지휘책임자가 현장상황을 브리핑할 때
제대로 보고가 이루어졌으면

세월호가 완전침몰할 때까지 2시간이상이 걸려
충분히 전원구조할 수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렇게 구경만 하다가 돌아가지않았을 것이다신고 | 삭제

해경이 승객이 갇힌줄 몰랐다는 것은 쌩구라 임은 이미 영상을 통해 증명 되었음에도 계속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엄히 처벌해야 옳다. 또한 선장 핑계대는 것도 매우 잘못된 것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