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한 ‘세월호 참사 2차 범국민촛불행동:천만행동’이 개최됐다.
이날 집회는 진상조사기구 구성을 통한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규제완화와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호소한 천만인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자리다.
이날 KBS언론노조 권오훈 본부장은 발언에 나서 KBS의 세월호 보도를 사과하며 “국민들과 길환영 사장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싸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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