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단원고등학생들을 포함한 안산시 고교생들과 시민 3,000여명이 촛불문화제를 위해 경기도 안산 문화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안산시내 24개 고등학교 학생회 회장단이 꾸린 ‘안산고교회장단연합’은 이날 오후 화랑유원지 주차장에서부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침묵행진을 열었다.
학생들이 들고 있는 노란카드에는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정성스런 손글씨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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