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전원구조 오보’ 공영방송 MBC·KBS에 비난 여론 ‘쇄도’

세월호 참사 관련, 국민적 혼란을 불러일으켰던 ‘탑승자 전원 구조’ 오보가 공영방송인 MBC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고 재난 주관방송인 KBS가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소식에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내내 오보와 편파적 보도로 물의를 빚은 MBC, KBS에 대한 비난이 SNS상에서 빗발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언비어 강력히 대처한다고 했으니, 유언비어를 유포한 MBC를 처벌해서 일벌백계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희**), “오보의 진원지가 엠**이면, 소문의 진원지는 어디지?”(멜라***), “이건 살인이다. 유가족들의 한을 어이 풀꼬”(크**), “참 한심스럽네. 최소한 사실확인하고 내보냈어야 하는 것 아닌가?”(Grie****), “이런 언론 찌라시들 때문에 온 국민이 비통에 잠겼다”(바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