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설명회서 괴로운 표정 짓고 있는 유우성씨

민변, ‘간첩 증거 조작’ 국민설명회 개최.. 동생 유가려씨도 발언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정원과 검찰의 간첩 증거조작 사건 국민설명회’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가 동생 유가려씨의 이야기에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민주당 국정원 특위 등과 공동주최로 열렸고, 피고인 유우성씨, <뉴스타파> 최승호 PD 등이 참석해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