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카드사 정보유출 피해자 2,819명 35억원대 집단소송 제기김성훈 변호사 “2차 피해 민‧형사소송도 제기할 계획”
  • 1

나혜윤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10  12:33:46
수정 2014.02.10  12:49:2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대규모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2,819명은 KB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와 신용정보사 코리안크레딧뷰(KCB)를 상대로 정보 유출 1건에 70만원씩 총 4900건의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35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 ⓒ 'go발뉴스'

소송을 대리하는 김성훈 변호사(법무법인 우성)에 따르면, 카드사별 피해자는 국민카드가 2,309명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카드가 1487명, 농협카드가 1,355여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소장을 접수하며 ‘go발뉴스’에 “많은 국민들이 정부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카드사에서는 2차 피해가 없다고 하지만 직접 체감한 바로는 2차 피해 사례가 있었다”며 “이같은 사례를 모아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하고 별도로 민·형사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go발뉴스'

김 변호사는 카드 정보유출 사태가 일어난 후 공익소송을 표방하고 인터넷 ‘다음카페’ (cafe.daum.net/sosongcard)를 통해 소송인단을 모집해 왔고, 1차에 이어 2차 소송인단을 모집 중에 있다.

한편, 인터넷 대안매체 ‘go발뉴스’의 고문변호사로 그동안 공익변론을 벌여온 김성훈 변호사는 이번 소송 수임 수익금 전액을 ‘소비자 공익고발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할 것임을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수임수익 전액 고발뉴스 기부’ 기사 바로 가기)  

[관련기사]

나혜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이재정 “함께 꿈꾸며 결과물 만드는 행복한 의정활동 하고 싶다”

이재정 “함께 꿈꾸며 결과물 만드는 행복한 의정활동 하고 싶다”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 활동...
“<나는 기억한다>, 5.18 젊은 세대가 가슴으로 공감하길”

“<나는 기억한다>, 5.18 젊은 세대가 가슴으로 공감하길”

지난 18일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 ...
‘한만호 비망록’ 김경래 기자 “檢, 설마 이런 짓까지?…상상초월”

‘한만호 비망록’ 김경래 기자 “檢, 설마 이런 짓까지?…상상초월”

2010년 일어났던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이 다시 소...
“‘180석 국민 뜻’ 존중해야…떼쓰기·발목잡기 떨쳐야”

“‘180석 국민 뜻’ 존중해야…떼쓰기·발목잡기 떨쳐야”

지난 10일로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이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만호 비망록’ 김경래 기자 “檢, 설마 이런 짓까지?…상상초월”
2
황희석 “법세련 근거 없는 ‘맹탕고발’…본때 보여줄 것”
3
‘정의연, 피해자 지원’ 보도에 김주완 기자 “무식하거나 악의적이거나”
4
‘피고인’ 최강욱, 법사위 안 된다는 한국당… 권성동·여상규는?
5
“日우익,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자체가 가짜’ 발언까지 기대”
6
한만호 “盧정신 계승 세력 척살 위해 저질러진 아주 잘못된 수사”
7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8
“10대 아들까지 볼모” “초밥 증거 남긴 H”…뉴스타파 ‘한명숙 사건’ 5편
9
박주민 “‘한만호 육성인터뷰’ KBS 기자 만나 얘기들으니..”
10
홍문표 “윤미향, 이완용보다 더한 여자”…설훈 “매도 말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