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배당잔치, 조세피난처 빼돌린 돈, 최저임금 1만원으로”
알바연대 등 ‘최저임금 1만원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4일 오전 한국경영자총회 건물 입구 처마에 올라가 기습시위를 벌였다. 6명의 학생들은 3~4m 높이의 경총 입구 처마에 올라가 ‘7년 연속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경총을 규탄했다. 이들은 ‘수백억 배당잔치, 조세피난처로 빼돌린 돈으로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이라고 적힌 펼침막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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