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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선출…연동형 비례제·유치원3법 입장은?정의당 “유치원 3법 처리, 선거제 개혁 위해 당장 임시국회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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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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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1  17:45:04
수정 2018.12.11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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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당선된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태 전 원내대표, 나 원내대표, 김병준 비대위원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함진규 전 정책위의장. <사진제공=뉴시스>

정의당은 11일 새로 선출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 “보수의 품격과 신뢰 회복이라는 출사표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수정당 역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변인은 “새로 선출된 만큼 국회는 해결하지 못한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사립유치원법 처리와 청년고용법 개정,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 개혁 합의를 위해 임시국회를 당장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나 원내대표는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민심이 반영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그것이 ‘보수의 품격과 신뢰 회복’을 실현하는 길”이라며 “빨리 임시국회를 열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거제 개혁 문제와 관련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마련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권력구조와 함께 논의해야지 할 문제이지 예산안과 연계할 성격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당선되면) 선거제 개편은 의원총회를 열어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원 비리 근절 3법’은 이날 바른미래당도 연내 처리를 촉구하며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임채훈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3법 연내 처리는 국민에 대한 국회의 책무”라며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응해달라고 말했다. 

유치원3법을 발의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자유한국당 쪽에 사립재단 관계된 분들이 있는데 유치원 관련된 것만 손 댄다”며 “나경원, 장제원, 홍문종 의원들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부친인 나채성씨는 화곡중·화곡고·화곡여상 등을 운영하는 홍신학원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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