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이었군요. 쉽지 않았지만 ‘타협하지 않겠다’던 약속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MBC는 끝내 잘못된 징계를 반성하지 않더군요. 제가 내부 고발했던 대선 직전 김정남 인터뷰 공작 의혹도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시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복직 이후 비보도 부서로 발령 내더니 6개월 정직 처분을 잇따라 2차례 내렸습니다. 더 이상 기자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기자의 소임, 거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고발뉴스>와 함께 해주세요. http://www.goba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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