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이상호 “기자의 소임.. 거리에서 다시 시작!”

1년 전 오늘이었군요. 쉽지 않았지만 ‘타협하지 않겠다’던 약속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MBC는 끝내 잘못된 징계를 반성하지 않더군요. 제가 내부 고발했던 대선 직전 김정남 인터뷰 공작 의혹도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시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복직 이후 비보도 부서로 발령 내더니 6개월 정직 처분을 잇따라 2차례 내렸습니다. 더 이상 기자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기자의 소임, 거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고발뉴스>와 함께 해주세요. http://www.gobalnews.com/

<관련기사 ☞ 대법원, 이상호 기자 MBC 해고무효 확정 판결>

☞ 이상호 기자 페이스북 보기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