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후원 회원 위한 ‘VIP 시사회 이벤트’ 진행 중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세월호와 다이빙벨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영화제 이후 우여곡절 끝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14일 영화배급사 시네마달은 ‘다이빙벨’(감독 이상호, 안해룡)의 개봉일을 오는 23일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다이빙벨’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절규가 가득한 진도 팽목항의 전경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모습 등이 담겼다.
<다이빙벨>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죄인인 어른이기 때문에 봐야 한다’, ‘이런 영화는 천만, 이천만이 봐줘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다이빙벨>에 대한 네티즌 기대 평점이 개봉 소식이 전해진 14일 이후 극과극을 달리고 있다.
개봉소식이 전해지기 전 네티즌들은 대부분 평점 ‘10점’을 주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개봉 소식이 전해진 14일 이후에는 평점 ‘0점’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15일 오후 2시 현재 전체 리뷰 페이지 71개 중 60페이지 가량이 이날 하루에 작성됐다.
이에 한 네티즌(최*)은 “네이년에 댓글부대 일충들이 몰려서 테러 당함. 평점1점대. 아직 다음은 살아있네”라는 소식을 전했고, 또 다른 네티즌 ‘너**’은 “속담에 방귀뀐 넘이 성낸다더니.. 베충이들 부들부들 선동짓 하는 거 보면 꼭 한번 볼 필요가 있겠네요. 뭐가 그리 두려워서 평점테러 하는지 보고나서 생각해 보겠습니다”라며 평점 테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고발뉴스닷컴 홈페이지에서는 고발뉴스 후원 회원을 위한 ‘VIP 시사회 티켓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 ‘다이빙벨’ VIP 시사회 참가신청 하러가기)
영화 <다이빙벨> VIP 시사회에 참석을 원하는 후원 회원은 고발뉴스닷컴 우측 중앙 ‘고발게시판’에 이름과 전화번호(후원 신청시 입력했던 전화번호), 티켓 매수(1매 혹은 2매)를 남기면 된다.
티켓은 고발뉴스 스텝이 신분 확인을 거쳐 시사회 당일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