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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빙벨>, 상영 취소 압박 속 첫 티저 공개부산국제영화제 전회 매진 기록.. 세월호 진실 국민적 관심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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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원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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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2  12:40:21
수정 2014.10.02  1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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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이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이빙벨>은 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주류 언론은 외면하고 정부가 현장 투입을 방해한 ‘다이빙벨’을 중심으로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낸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 ⓒ 시네마달

특히 <다이빙벨>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앞두고 보수 시민단체는 물론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까지 나서 정치적 중립 훼손을 이유를 들며 반대할 정도로 이번 영화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영화 <다이빙벨>의 상영으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에 대해 다시 한 번 국민적 여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오는 10월 6일, 10월 10일 두 차례의 상영되며, 6일 첫 상영 후에는 이상호 감독과 안해룡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영민 프로그래머는 <다이빙벨>에 대해 “영화는 거대한 사건에서 하나의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통해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보여준다. <다이빙벨>은 배와 함께 침몰해가는 진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 보름의 기록”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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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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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의 힘으로 2014-10-03 20:18:08

    세상사람들 모두의 얼굴이 하나같지않고 다 다르 듯
    태어나 성장한 배경과 문화
    그리고 현재 각자가 처한 입장과 환경
    세상 살아가는 방식이 다들 다르겠지만
    어른이 어른일 수 있는 마지노선은 사수해야한다신고 | 삭제

    • 세월호 2014-10-03 20:13:00

      선택과 비평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몫이다
      정치인도, 영화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전문영화인도 아닌
      우리사회의 1/N 자연인 이상호라는 MBC 해직기자가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모진비바람 맞으며 날카로운 송곳되어
      폐부 깊숙이 파고드는 비바람 견디지 못하고
      진실과 정의를 지탱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쓰러져
      무너져 내리는 간이천막을 부여잡고
      세상에서 가장독한 술보다 더 독한 독주가 되어 두뺨을 타고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분노의 뜨거운 이슬방울 안주삼아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혈혈단신으로
      가슴촉촉히 젖으며 은근슬쩍 옆자리 흘끔흘끔 쳐다보게 만드는
      색진한 멜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도 아닌
      세월호참사 역사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담은 다큐이다.

      도대체
      세월호 사건의 본질과
      부산영화제가 무슨 관련이 있기에 이렇게 흔드는 것인가?신고 | 삭제

      • 세월호 2014-10-03 20:08:13

        세월호참사이후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으려는
        심각한 역사 퇴행현상을 자주 보게된다

        이미 역사적검증과 사법적판단이 내려진 역사적사실마저도
        정확한 사실인식조차없이 별의별 해괴망측한 괘변으로
        무조건 "우리가 남이가"로 포장된 쓰레기하치장으로
        직행하여야할 악취나는 불량식품을 마구잡이로 내놓는
        정신적미숙아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왜들 세월호를 있는 그대로 보지못하고 자꾸 정치적이라는
        여론의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해대는가 말이다

        보수, 진보의 문제 아니다
        세월호를 보수, 진보로 몰고 가서는 절대 아니된다
        무능한 정부로 인해 304명의 선량한 우리국민이
        단지 세월호라는 이름의 여객선에 승선하였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전대미문의
        초대형참사이다
        세월호가 왜 이념논쟁에 휘말려들고 끌려다니며
        몇몇이의 간사한 세치혀로 밥빌어먹는 도구로 이용되며
        만신창이가 되어야 하는가 말이다

        지금 이순간까지도 자신들의 죽음이 너무 억울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가여운영혼들에게
        그들이 왜 죽어야만했는지
        그 이유라도 제대로 알려줘 가여운영혼들 씻김굿하고
        천도제로 혼백이라도 달래서 마지막 꽃상여라도 태워
        저승길 밝혀줘야할 것아닌가?

        300명이 넘는 우리이웃이
        점점 죽음의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현장을
        전국민이 티브이로 생중계되는 것을 보며
        전국민이 집단우울증 걸려버린 아무리 가슴을 열어놓고
        생각해봐도 절대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대충 마무리 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고
        말할 수있겠는가 말이다신고 | 삭제

        • 세월호 2014-10-03 20:06:57

          세월호는 세월호일뿐이며
          이상호는 세월호의 역사이자 그 중심에 있는 산증인이다
          세월호를 영리목적으로 이용해
          무슨 경제적 이득을 보자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가족뿐만아니라 민주시민들이
          그토록 알고싶어하는 세월호의 진실을
          이대로 망각의 시간속에 가둬버리고
          어둠속에 묻혀서는 안되는 진실과 정의라는 무기하나로
          써내려간 세월호의 진짜 모습이다

          그 누구도 반대할 이유도 명분도없다
          필름속에 담겨있는 있는 그대로의 <다이빙벨>을 보고
          비난이든, 비평이든 판단은 관객의 몫으로 남겨두어야한다


          그 누구도 봐라 보지말아라할 이유없고
          권한 역시도 그 누구에게도 없다!

          다름과 차이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진실과 정의가 어둠속에서 숨죽여 울어야만하는
          상식이 통하지않는
          2014년판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잊지말자
          우리 모두는 이땅에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언제든지 세월호에 탑승한 잠재적 세월호탑승객이다
          다큐 다이빙벨은
          상업적이익을 목적으로 제작한 영화가 아니므로
          보수, 진보의 이념논쟁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이려
          해서는 절대안된다

          고발뉴스 이상호님은 2014. 4. 16 진도맹골도 앞바다에서의
          세월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일뿐이다
          (신고 | 삭제

          • 야호 2014-10-02 21:21:07

            부산국제영화제 위상이 더 높아지겠군요. 멋집니다.신고 | 삭제

            • 자연사랑 2014-10-02 17:18:54

              진실이 권력앞에서 묻힌다면 한국은 정말 암담하게 될 것입니다.
              언론이 정의롭지 못하고, 국회가 또한 정의롭지 못하고, 최고 통치자 역시 정의롭지 못하니
              너무 참담하기 거지 없습니다.
              결국 국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이 번 다이빙벨은 꼭 상영되어야 합니다.
              병폐를 숨기지 말아 주세요.신고 | 삭제

              • 써니 2014-10-02 15:41:26

                광주비엔날레 사건으로,부산국제영화제 역시 정부의 의도대로 되는 것은 아닌지,걱정했었는데요.부산국제영화제 대단하네요.다행입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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