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장미 수놓인 복주머니도 달아
오는 10일 설날을 맞아 비단 한복을 입은 위안부 평화비 소녀상이 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할머니들과 시민들을 맞이했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에 비단으로 만든 붉은색 저고리와 푸른 치마, 파란 장미가 수놓인 복주머니와 검은색 털모자가 입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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