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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동작을·경기 김포 사전투표서 野당이 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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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8-01 20:39:58 조회: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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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동작을·경기 김포 사전투표서 野당이 앞섰다"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선관위가 재보선 최대 격전지 였던 서울 동작을과 경기 김포 등 수도권 일부 선거구에서 야당 후보들이 사전투표에서 앞섰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가 1일 공개한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투표구별 개표 결과’ 자료에 따르면 동작을 사전투표에는 유권자 2만2072명이 참여했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1만641표(48.2%),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1만1064표(50.1%)를 얻었다.
. 동작을은 이례적으로 높은 사전투표율(13%)에다 선거 당일에도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4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포에서도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이 사전투표 총 2만4467표 중에서 1만1732표(47.95%)를 득표해 1만1886표(48.57%)의 새정치연합 김두관 후보에 밀렸다
반면, 수원을(권선)·병(팔달)·정(영통)은 당선 후보가 사전투표에서도 더 많이 득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1731 |
2014-08-01 2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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