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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 재보선 여론조사 공표 24일부터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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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7-24 08:34:44 조회: 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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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여론조사 공표 24일부터 금지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7.30재보궐선거 판세를 예측하게 하는 여론조사 공표가 24일부터 금지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선거일인 30일 투표마감시각(오후 8시)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108조)에 따르면, 선거일 6일 전부터 투표마감시각까지 정당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24일 이전에 실시된 여론조사를 인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막판 변수로 수도권 일부 지역 야권단일화를 꼽고 있다. 서울 동작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사전투표 전날인 24일까지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본인이 사퇴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1202 |
2014-07-24 0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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