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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부 신동욱 "김상민 키워줬더니 배은망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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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7 08:59:59 조회: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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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부 신동욱 "김상민 키워줬더니 배은망덕"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씨가 김상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박근혜 키즈가 킬러가 됐다"며 "배은망덕 정치에 극치를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외 5명이 문창극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은 비례대표로써 금도를 넘은 것"이라며 "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될 경우 2016년 총선에서 이들의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리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김 의원은 청년비례대표 몫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는 목적달성만을 위해 은혜를 원수로 갚는 철부지 정치의 결정판"이라며 "이들은 모두 새누리당이 비례대표로 뽑아주지 않았다면 사실상 국회입성은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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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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