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굳이 ‘세월호 생존 5살 아이’ 만나야 했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내가 현장에 가면 언론과 국민에게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으로 비춰지겠지.' 자기들이 광고해가며 현장가면 지들 상대하느라 구조에 힘써야 하는 사람들이 구조에 힘을 못 쓴다는 걸 생각할 정도로 사고가 깊진 않은가 봅니다. 그냥 누구인지 안 밝히고 조용히 자원봉사하면, 다 끝나고 난뒤 그 모습이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으로 비춰진다는 건 왜 생각을 못할까요?신고 | 삭제

5세 꼬마아이와 함께 인증샷 찍어야죠. 잘하면 감성영화 한편 제작할 판입니다.신고 | 삭제

치적에 관심이 있는사람들 이런나라에 살고있는 우리모두 반성합시다.신고 | 삭제

5살아이가 안정을취해야할 텐데.. 공주님 찬양하는언론에 이용당하고있네요..저아이의 안정은 관심도없는지..ㅉ신고 | 삭제

그와중에도 그네찬양..애들목숨따윈관심없냐?신고 | 삭제

전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보여주기식 정치의 관행이 뿌리 뽑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편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 존경합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