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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친윤’ 이창수 내정, 김건희 성역 만들라는 시그널”이원석 총장 “다른 고려없이 원칙대로 수사…우리 검사들 믿는다”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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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14  10:21:27
수정 2024.05.14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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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친윤’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내정된 데 대해 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는 이때, 대통령의 심복을 중앙지검장에 앉힌 것은 기어코 김건희 여사를 성역으로 만들라는 시그널로 읽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는 “그게 아니라면 김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 필요성을 제기한 송경호 서울지검장을 친윤 검사로 교체할 이유가 없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검찰 인사는 봐주기 인사, 방탄 인사”라고 성토했다.

이어 “더욱이 이 지검장은 어제(12일) 윤건영 의원을 비롯한 27명의 당선인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인권유린, 강압수사, 불법수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대표적인 정치 검사”라며 “감찰을 받아야 할 자가 영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대장동 사건을 수사 지휘한 고형곤 검사 또한 승진했다”고 짚고는 “이번 검찰인사는 인사의 기준이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라는 사실을 똑똑히 확인시켜준다”고 꼬집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의 검찰 장악력 유지를 위한 이번 검찰 인사는 국민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할 뿐”이라 경고하고는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김건희 특검법을 관철해내어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린 법과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 지난 2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 사진이 나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사장 인사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김건희 여사 수사 방침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질문에는 “어느 검사장이 오더라도 수사팀과 뜻을 모아서 일체의 다른 고려없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라며 “우리 검사들 수사팀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14일 대검찰청을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는 남은 임기 넉 달 동안 수사를 마무리할 것인지, 임기를 끝까지 소화할 것인지 묻는 말에는 “검찰총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면서 “총장으로서 주어진 소명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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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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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그냥 덮지못한다 2024-05-15 17:47:41

    ‘金여사 수사’ 檢 지휘라인 전원 교체

    송경호 중앙지검장, 부산고검장으로… 후임 이창수, 尹 검찰총장 때 대변인
    ‘디올백-도이치’ 수사지휘 2명도 교체
    김주현 민정수석 임명 6일만에 단행… 野 “金여사 수사 방탄의 서막” 비판

    檢 고위간부 인사에… 與 “한동훈 라인 퇴조” 野 “金여사 방탄 서막”

    대통령실은 “따로 코멘트 않겠다”

    https://v.daum.net/v/20240514030035674신고 | 삭제

    • 이심전심의 마음들 2024-05-15 14:30:31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제주 사름이 사는 법] 제주 남선사 주지 행운 스님

      ━합기도 관장이 스님이 된 까닭
      ━"기득권 세력과 놀아나기 때문에 불교개혁 안 되는 것"
      ━"자승 사라졌지만, 불교개혁 물 건너 갔다"
      ━한글 현판, 한옥식 절, 영화감상회까지... 남선사의 시도
      ━'김건희·윤석열 OUT' 달고 오토바이로 순례여행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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