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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범기업 구하기’ 양승태 대법원, 김앤장 서류 감수까지

류영재 판사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박영선 의원 “청산되지 못한 친일 계속”

  • 민일성 기자
  • |
  • 승인 2018-12-04 10:31:15
  • |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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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승 2018-12-05 09:36:53

    애초에 재판을 하는 사법부가 저런일에 관여했다는것도 문제지만, 거기에 더해서 전범기업쪽에 입장에 서서 그들을 도왔다는게 말이 되는일인가? 매국노가 다른 누구도 아닌 사법부라는게 국민으로서 부끄럽다, 이래서 사법부 개혁이 반드시 필요한거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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