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정치적탄압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의 존립과 신뢰성이 없어져 나 조차 정부발언에 대해 전혀 믿지 않는다. 여당의 기득권이 박정희부터 반세기 동안 자리를 잡아 정권교체가 무척 힘든 건 사실이다. 흑백의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정치가 국가의 미래를 가늠하고 현재를 만족할 수 있고 정부의 신뢰와 한쪽으로 기울진 않는 여야의 팽팽한 평형관계가 성립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보수당의 장기 집권으로 썩을대로 썩은 정부이다. 우리들은 여야를 떠나 장기적안목과 선택이 필요하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