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악구 주민, 실명으로 특별법 촉구 현수막 게시

29일 서울 관악구 주민들이 신림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왕복 4.16km 거리에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올바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실명 현수막 536장을 게시했다.

관악구 주민들이 거리에 게시한 노란 배경에 리본 그림이 담긴 현수막에는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법 제정 약속을 지키십시오”,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 ⓒ '트위터(서주호)'
   
▲ ⓒ '트위터(서주호)'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