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서울대 학생들과 교수, 동문 200여명이 25일 거리행진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대 정문을 출발, 청와대까지 4시간에 걸쳐 행진한다. 이들은 거리행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유가족 면담과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각 구간마다 일반시민도 함께 행진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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