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100일을 하루 앞 둔 23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서울까지 ‘100리 행진’에 나선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도 궂은 날씨에도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도보행진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합동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는 ‘go발뉴스’와 ‘팩트TV’는 이번에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100리 행진’에 동행, 유스트림(http://www.ustream.tv/channel/gobalnews)과 트위터 등을 통해 도보행진을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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