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낮 기온이 14일 32℃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유가족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청과 광화문 광장에서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요구와 함께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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