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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유권소) 회원 9명이 7일 오후 3시 청와대 앞에서 “이명박 구속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유권소 회원들은 이날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무능력한 대응을 질타하고 “가만히 있지 않겠다, 행동하겠다, 포기 하지 않겠다”면서 두시간 여 동안 경찰의 협조 아래 교대로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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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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